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여주인공 한그루가 몸을 사리지 않는 술주정 연기로 첫 등장을 알린다.
4일 첫 방송하는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극중 솔직함이 유일한 무기인 '결혼집착녀' 주장미 역의 한그루가 코믹하고도 공감도 높은 술주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그루는 만취해 풀린 눈으로 휘청거리거나 혼자 배시시 웃음을 짓다가도 갑자기 그렁그렁해진 눈으로 눈물을 흘리는 등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는 후문이다.
앞서 진행된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한그루는 "실제로 감정 이입을 위해 살짝 술로 입을 축이고 촬영했다. 술을 마시면 사람이 어느 정도 솔직해지고 진심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주장미(한그루)가 주정을 하는 신은 거의 10시간 가까이 촬영하면서 공을 많이 들였다. 오랜 시간 촬영해 힘이 많이 들었을 텐데도 한그루가 힘든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한그루의 실감나는 연기뿐 아니라 마음을 건드리는 감성적인 대사 또한 시청자에게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연애 말고 결혼'은 삼대독자 장손으로 집안에서 억지로 결혼을 강요 받는 결혼질색남 공기태(연우진 분)가 집안의 결혼 의지를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여자 결혼집착녀 주장미(한그루 분)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계약연애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