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4일째 상승 출발한 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장초반 상승폭이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3.47포인트, 0.09% 오른 1만5383.44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0.09포인트, 0.01% 상승한 1280.87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민간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됐음에도 3대 지수가 일제히 강보합 마감했다.
민간 고용 조사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6월 민간 고용이 28만1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인 21만명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다만 삼성선물 임호상 이코노미스트는 "ADP 통계는 변동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며 "시장에선 오늘 발표될 6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도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06% 오른 101.83엔, 유로/엔은 0.01% 상승한 139.02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닌텐도가 1.36% 오른 반면 라쿠텐은 1.31% 하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