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 덕분에 상승했다.
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2.10포인트, 0.81% 오른 262.9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며 8999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544계약, 2124계약을 순매도했다.
전일 전체 매도 우위를 보였던 프로그램 매매는 하루 만에 다시 '사자'로 돌아서 차익·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차익은 722억원을, 비차익은 156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도 프로그램 전체에서 매수 우위로 총 2844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5575계약 증가한 10만6261계약, 베이시스는 0.91로 마감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금일 외국인 매수 규모가 크게 나오긴 했으나 지난 6월 이후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 와 이날 매수세를 놓고 본격적인 상승시그널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다"며 "내일 장을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낮아진 시장의 변동성을 올리려는 행위로 간주할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