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의 5월 가계지출이 소비세 인상 여파로 전망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5월 평균 가계지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8.0% 감소한 27만1411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이달 지출이 2.0% 줄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보다 감소폭을 크게 늘렸다.
이로써 일본 가계지출은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월간으로도 2.5%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1%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실업률은 전월보다 0.1%p 떨어진 3.5%를 기록해 1997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났다.
지원자 당 일자리 비율은 같은 기간 1.09로 집계돼 1.10를 기록했던 199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