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월말 연기금 중심의 윈도우 드레싱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분석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연기금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연기금 중심의 반기말 윈도우 드레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최근 2~3년간 반기말 및 연말 윈도우 드레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코스피의 좁은 박스권 흐름으로 상반기 수익률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5일간 기관 투자자들은 5700억원치 순매수를 나타난 가운데 연기금은 닷새째 매수우위로 3500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개인은 2824억원 어치 매도했고 외국인은 204억원 어치 사들였다.
김 연구위원은 "코스피가 밸류에이션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1960p)에 근접해 있다"며 "국민연금 대형주형 펀드 위탁 집행, 사학연금, 교원공제 등의 대형주형 인덱스 펀드 집행 등 대형주 관련 매수 대기 자금도 풍부하다는 점에서 이달 말 수급 여건이 양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