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국내 광전송장비 전문기업 SNH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송장비 PTN(Packet Transport Network)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H는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청 통합망사업에 수주계약을 통해 PTN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SNH가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PTN 장비는 기존 MSPP 장비와 달리 효율적인 대역폭 활용이 가능해 물리적 회선을 늘리거나 줄이지 않고, 소프트웨어 제어로 통신 트래픽을 조절할 수 있다. 2004년 경부터 국내 도입되어온 MSPP 기반 네트워크를 혁신해 운용비 및 망구축 비용을 대폭 절감시켰다.
SNH 관계자는 "통신장비 업계 바로미터로 손꼽히는 공공부문에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한 SNH는 PTN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으며, 이번 인천광역시청 통합망 구축사업은 2단계 통합망 사업의 첫 시발점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현재 PTN 장비의 매출비중은 높지 않지만, 향후 2년 내 PTN 장비가 1000억원대로 평가 받는 MSPP 시장을 대체해 SNH의 경영실적도 빠르게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