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장 중 1990선을 회복했다.
24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94포인트, 1.01% 오른 1994.8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9억원, 246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048억원 가량을 내던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4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68억원 순매수로 총 911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은행, 제조업, 운송장비 업종이 1~2%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상승세가 짙다. 한국전력이 3% 이상 뛰며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계 매수세에 2% 이상 강세다. 자동차3인방인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나란히 1~2% 내외로 오르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이 하향조정되면서 하락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태. 실적 바닥을 다지는 섹터 차별화를 찾아 대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유승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내내 실적 불신이 주식시장의 상승을 가로막을 수 있지만 섹터별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순환(Cylical) 섹터 중에서는 자동차 부품, 디스플레이 등이 좋고 안정적인 섹터 중에서는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통신 등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닷새연속 하락하며 530선을 하회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41포인트, 0.45% 내린 527.55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