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카타르항공은 23~25일 단 3일간 비즈니스석을 최대 35%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몰디브, 뮌헨, 마드리드, 두바이, 라르나카 아테네, 테헤란, 바쿠, 알제리 등 9개 노선이 대상으로,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230만원대부터 왕복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좌석이 한정돼 있어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며, 8월21일까지 여행을 완료해 한다.
서울 출발 주요 도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몰디브 236만5650원, 마드리드 250만9500원, 뮌헨 260만2100원, 두바이 266만1425원, 라나카 283만900원부터 등이다.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 라비 구네틸렉은 “몰디브, 마드리드, 두바이 등에서의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해 볼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