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하절기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하절기 매장내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평년보다 2주 빠른 지난 4월 14일부터 이미 위생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시행해왔다.

첫째로 고객들에게 식중독 예방 상식 홍보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매장 ISP는 매장 상품설명 중심의 표시였는데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ISP를 적극 고지해 고객이 식품 구입 후 섭취시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상식을 고지하고 있다.
또한 점포 제조식품 안전관리 및 작업자 위생, 청결관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양념게장과 생크림 2개 품목은 판매를 중단하고, 즉석회는 8시간에서 6시간으로, 팥류떡/샌드위치/샐러드(계란,계육원료사용)/나물 등은 당일에서 오후 7시까지 판매시간을 단축한다.
김밥지단과 떡, 샐러드, 샌드위치, 냉면육수 등 점포 제조식품 총 16개 품목에 대해 식중독균 수거/검사를 매월 실시하고, 회코너 수족관물도 기존 격주에서 10일 단위 해수 교체도 진행한다. 더불어 매장내 즉석식품 작업자의 위생/청결관리 강화를 위해 손세척을 1회/30분, 위생장갑도 매 30분마다 교체, 그리고 휴대폰 소지를 금지하기 위해 별도 보관함을 운영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점포 직원 대상 위생/청결 교육 및 현장 점검/지원 관리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품질관리팀 주관으로 점포 직원들에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요령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점포 매장 위생/청결 상태 및 작업자 손 청결 여부, 냉동/냉장 쇼케이스 온도 등을 점검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경택 이마트 품질관리팀장은 "평년보다 더위가 빨라지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이마트는 하절기 위생관리 강화를 예전보다 빨리 시행한 상황"이라며 "고객홍보, 제조식품 및 작업자 위생관리, 현장 교육 등을 통해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선 하절기 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