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지분가치 증가 및 배당투자 매력이 부각된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 2.99%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장중 한 때 24만20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K하이닉스 지분 22.3%의 가치는 7조7000억원에 이른다"며 "통신3사 중 시가배당률도 가장 높고 아이리버 인수 시도와 T전화 등이 서비스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하나대투증권은 전일 SK텔레콤에 대해 정부의 요금 인가제 폐지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한때 5만원 선을 터치했다. KB투자증권은 D램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으로 주가 재평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