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4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6월 1일~6월 7일간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6.5명으로 전주에 보고된 12.1명보다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도 1000명당 1.6명으로 전주(1.1명)보다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상청에서 올해 6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