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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최근 진행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다.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민기가 '야한 사이트'를 본 적 있다고 밝혀 화제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한 JTBC '마녀사냥' 1부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 출연해 성인사이트와 관련한 사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공개된 사연 내용은 야한사이트의 주소를 보내주는 여자선배의 행동이 그린라이트인가였다.
이 사연을 들은 이민기는 "작년까지 야한 사이트 주소를 열심히 보내주던 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그는 "그 친구가 올해 초 결혼을 하고부터는 주소를 보내주지 않는다"며 섭섭해했다. 이에 허지웅은 "곧 다시 보내기 시작할거예요"라고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 미래를 예측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함께한 이민기는 "'마녀사냥'을 하루에 3편씩 몰아봤다"고 밝히며 평소 프로그램에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며 열혈 시청자임을 인정받았다. 이에 MC들도 이민기에 다양한 질문을 서슴없이 던졌다는 후문이다.
이민기의 색다른 모습이 전격 공개될 JTBC '마녀사냥'은 13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