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다. 다만 전망은 두 기관 모두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13일 두 신평사는 정기평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신평은 "약화된 시장지배력, 장기화된 철강경기 침체, 저하된 수익력 및 확대된 재무부담 등을 감안할 때 포스코의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NICE신평은 "계열 확대 및 설비투자 과정에서 차입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최근 수 년간 철강 공급과잉 및 가격 하락 등 시장의 불리한 환경 변화 지속, 전방 산업의 업황 개선 지연, 독보적 수준이었던 경쟁지위의 약화 등으로 수익성 및 현금 창
출능력이 둔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전망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11일 한국기업평가는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