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이틀 간 닭고기 전 품목을 '추가 3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미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간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주말 이틀 동안 생닭 전품목을 추가로 30% 더 할인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점차 해소됨에 따라, 닭 사육 규모가 대폭 증가하면서 공급과잉 현상이 발생했으나, 닭 소비 심리는 살아나지 않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와 같이 계육 소비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주말을 '닭 잡는 날'로 정하고 생닭 전 품목을 30% 더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인기 상품인 '한가족 삼계탕용 영계 세트(3마리)'는 행사가격 7800원에서 30% 추가 할인한 5460원에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닭볶음탕용 묶음 행사 상품(1600g/1봉)은 행사가격 7980원에서 30% 추가 할인한 5580원에 판매한다.
임승현 이마트 계육 바이어는 "올해 초부터 AI 등으로 인해 힘들었던 양계 농가를 돕고 이마트 고객들이 주말을 맞이해 온 가족들과 함께 적은 비용으로 닭 요리를 맛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