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여행용 가방에 대한 품질조사를 진행한 결과, '던롭' 제품의 내구성이 가장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방 업체의 제품에 따라 낙하 내구성 등 품질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던롭의 여행용 가방 제품(13만9000원)의 경우 30cm 높이의 낙하에서도 바퀴가 파손돼 한국산업표준 권장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미치코런던 제품(11만9000원)과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제품(12만9000원)보다도 내구성이 더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여행용 가방은 한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품질을 꼼꼼히 확인해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르가르뎅과 미치코런던, 엘르 등 3개 제품은 가방 표면이 쉽게 젖거나 외부 마찰에 변색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