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밉상 기자로 변신했다.
9일 첫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고양순(최윤영)은 잡지사 원더우먼 입사 동기 한수리(전효성) 때문에 대신 취재를 나가게 됐다.
한수리가 맡았던 기사를 고양순이 떠맡게 된 것. 불법도박 혐의의 연예인을 취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원하는 바는 얻지 못했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고양순은 먼저 퇴근하려는 한수리를 마주쳤다.
한수리는 오늘 할머니 제사라서 먼저 퇴근을 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너도 제사 때 말해. 내가 기사 막아줄게. 한 두 번 겪는 일도 아니고 털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고양순은 "니 기사 막다가 내 기사가 빵구났다"고 했고 한수리는 "우리 너무 혹사한다. 우리가 원더우먼이라고는 하지만 한달 15꼭지는 가혹하다. 파업해야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고양순은 "원고료 계산해서 입금해라"고 말하고는 한수리가 썼던 핑계거리인 공황장애를 거론하며 병원비도 달라고 했다. 결국 한수리는 "독한년"이라며 투덜거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