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시 현재 99.9%의 개표가 진행된 결과 최문순 후보가 38만1289표(49.8%)를 얻어 승리했다.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는 36만9152표(48.2%)를 획득, 1만2137표 뒤졌다.
전날 투표종료 직후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 최문순 후보는 50.6%를 얻어 48.2%의 최흥집 후보를 불과 1.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초반 최흥집 후보가 앞서 나갔다. 하지만 새벽 1시경 최문순 후보가 역전했으나 좀처럼 차이를 넓히지 못하고 밤새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마침내 오전 6시30분 개표율이 96.44%를 넘어서면서 최문순 후보의 승리가 유력해졌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당선이 확정된 후 "지난 3년간의 도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도민들의 뜻과 성과를 단절 없이 해내라는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며 "강원도의 번영이 도민 여러분의 풍요로운 삶으로 이어지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