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중국의 미래 10년 투자전략은 식음료 유통이나 아웃렛 등 소비플렛폼과 농기계 등 농업, BAT(Baidu+Alibaba+Tencent) & TGIF(Twitter+Google+Iphone+Facebook), 레저와 미디어, 자동차, 환경 등을 주목한다.
성장축이 더이상 수출과 투자가 아닌 이제는 중산층 중심의 소비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28일 박석중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부터는 정부 육성산업과 중국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집중해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중국의 성장축은 대외변수와 국내 성장모델의 변화로 크게 세번의 변화를 겪었다. 지난 2000년 이후 투자와 수출을 중심으로 한 고성장을 지속했다. 하지만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로 수출의 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9년에 4조 위안의 경기부양 정책을 중심으로 조각난 수출을 투자확대로 메꾸었지만 이는 부채와 과잉의 부동산 버블로 이어졌다.
이는 향후 10년 중국의 성장축이 더 이상 수출과 투자가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변화 사이클은 소비와 신경제 육성에 있는 것이다. 성장의 축이 소비로 수렴하는 것으로 부자가 아닌 중산층이 경제성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박 연구원은 농업, IT-하드웨어, BAT, 소비프렛폼(식음료 유통, 의료, 아웃렛 등), 레저+미디어, 자동차, 환경 등을 유망업종을 꼽았다.
그는 "중국경제를 대하는 시각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축의 이동을 고려해 유망업종을 짚어봤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