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오는 3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민영화‧독점방지‧경쟁발전위원회' 대표단과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쟁발전위원회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소비자보호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소비자업무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경쟁발전위원회가 제안하는 공동 2개년 계획을 포함한 향후 협력과제 선정을 위해 집중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워크숍 기간 중 경쟁발전위원회 대표단은 우리나라 기업의 소비자불만 처리 시스템을 파악하는 한편, 주요 소비자단체와 교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경쟁발전위원회와 협력 강화를 통해 그 동안 교류가 없었던 중앙아시아지역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보호업무 영역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현지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활동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번 워크숍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개발도상국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련의 업무 수행을 통해 '세계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중견국 실현'이라는 정부 국정과제 수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