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알 마드리드 라데시마 달성/사진은 아래 기사와 무관함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레알 마드리드가 사상 최초 라데시마를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4-1로 승리했다.
지난 1956년 초대(당시 유로피언컵) 챔피언을 차지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58년이 흐른 2014년에 라데시마(챔피언스리그 통산 10회 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002년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한 이후 12년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라데시마 달성으로 최고 명문 팀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