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대구 달서 경찰서는 여자친구의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대학생 장 모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8시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권 모 씨와 권 씨의 부인 이 모 씨를 숨지게 했다.
권 씨의 딸이자 장 씨의 여자친구 권 모 씨는 장 씨를 피하던 중 4층 베란다에서 추락,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19로부터 권 씨의 딸이 아파트에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권 씨 부부가 집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노크를 했는데 인기척이 없어 현관문을 열어보니 아버지 권 씨는 신발장 앞에, 부인 이 씨는 거실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권 씨의 딸은 "남자친구 장 씨가 범인"이라고 경찰에 진술한 상태로 아파트 CCTV 역시 장 씨로 보이는 남성의 모습을 포착했다.
대구 살인사건에 네티즌들은 "대구 살인사건, 끔찍하다" "대구 살인사건, 안타깝다" "대구 살인사건,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