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4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소폭 하락 마감했다. 상대적으로 장기물 구간이 금리 하락폭을 늘리면서 수익률 곡선은 소폭 플랫됐다.
채권시장의 강세 영향으로 IRS 금리도 내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 막판에는 비드 수요도 보이면서 금리 하락폭을 제한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전날 미국 금리가 4~5bp 정도 빠지고 아침에는 5년 구간 쪽으로 오퍼가 나오면서 금리가 하락하는 양상이었다"고 관측했다.
그는 "시장이 밀리면 스프레드 거래로 2/5, 3/5년 쪽으로 페이가 다소 나오는 것 같았고, 7년 구간도 거래가 있었는데 페이쪽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단기구간 위주로 상승했다. 1년에서 3년 구간이 2~2.5bp 가량 상승했고, 4년에서 6년 구간이 1.5bp, 나머지 뒤쪽 구간은 1bp씩 고르게 올랐다.
앞선 은행의 스왑딜러는 "아침에 시작은 4년쪽 스프레드 거래가 되면서 오퍼 수요로 내려왔는데, 단기 1년쪽 FX스왑부터해서 비드가 강하게 나오면서 커브가 플랫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FX스왑이 올라온 이유는, 당국 개입에서 불태화 정책때문에 Sell&Buy 스왑물량을 처리하면서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뒤쪽 구간은 거래는 거의 없었고 막판에는 오퍼가 좀 나오면서 전일대비 3.5bp 가량 올랐던 금리가 도로 1bp 정도 빠지면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