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후 1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만2000원, 7.23% 오른 15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56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397억원, 당기순이익은 190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3%, 63.1%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42만원에서 15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38만원에서 164만원, KB투자증권은 14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렸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한 9105억원, 영업이익은 18.3% 늘어난 1120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2016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16.2%로 글로벌 화장품 업체 대비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