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 NEW 측은 7일 오전 “‘스물’(가제)이 김우빈에 이어 이준호(2PM), 강하늘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충무로 20대 대표배우로 구성된 완벽한 ‘남남남’ 조합을 예고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는 스무 살의 혈기 넘치는 세 친구 치호, 동우, 경재가 그리는 세 가지 유형의 남자 캐릭터를 통해서 20대를 맞이하며 기대하고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모든 것을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먼저 이성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혈기에 자신의 삶을 올인 한 백수 치호는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괴물 신인 김우빈이 연기한다.
이어 만화가의 꿈과 배고픈 현실 사이에서 번뇌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재수생 동우 역은 그룹 2PM의 멤버이자 영화 ‘감시자들’(2013)을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린 충무로 기대주 이준호가 맡았다.
또한 남들이 하는 건 다 누리고 사는 21세기형 흔남을 지향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 역은 드라마 ‘상속자들’(2013), ‘엔젤 아이즈’(2014)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라이징 스타 강하늘이 캐스팅 됐다.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2012)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은 상업 영화 데뷔작 ‘스물’의 크랭크 인을 앞두고 “20대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는 공감을, 그 시기를 이미 지나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캐스팅에 대해 “실제로 동갑내기인 세 배우가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충무로 대표 20대 남자배우들을 한데 모은 ‘스물’은 올 여름 크랭크 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