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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코멘트] "후계자 걱정 전혀 없다" - 버핏

기사입력 : 2014년05월06일 04:1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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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버크셔 해서웨이의 후계자 문제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뒤를 이을 차기 수장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필요하고 또 꼭 들어맞는 능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은퇴 계획은 세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새 주인을 맞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비즈니스와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인물이 다음 수장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강정 중 하나는 자금을 80개의 계열사로 이전할 수 있고,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투입할 수 있다는 얘기다. 후계자는 이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5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그는 후계자 문제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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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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