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5일 잠실점에 군산 지역 유명 빵집인 '이성당'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성당은 1920년 '이즈모야' 과자점을 인수해 1945년 현재의 이름으로 오픈했다. 현존하는 빵집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이성당'은 군산에 위치한 본점의 경우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잠실점에 입점하는 매장은 백화점에 위치한 만큼 인테리어부터 서비스까지 세련되고 고급화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메뉴는 쌀가루 반죽을 사용해 얇고 촉촉한 맛의 단팥빵과 야채 샐러드를 꽉 채운 야채빵이다. 특히 단팥빵은 하루에 1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롯데백화점은 매장을 열기에 앞서 지난해 4월 '이성당'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식품팀 관계자는 3개월간 20번이나 군산 매장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황슬기 롯데백화점 식품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지역 명물 빵집과 함께하는 실험적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빵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성당의 입점은 지역 빵집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궈낸 첫 결실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