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손석희 앵커의 약속이 국민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손석희는 JTBC '뉴스9'에서 지난 25일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현지 생중계를 진행했다.
당시 손석희는 스튜디오도 없고, 캄캄한 팽목항을 배경으로 의자도 없이 홀로 선 채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손석희는 방송 말미에 "가족분들이 아직 많이 계셔서 발길이 떨어질 것 같지 않다"며 "현장 진행은 마무리 하지만 이곳을 향한 시선을 멈추건 돌리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스튜디오 복귀를 알림과 동시에 세월호에 관한 진실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손석희는 팽목항에서 생중계를 진행하는 닷새동안 똑같은 옷을 입으며 팽목항 현지 상황과 세월호 사고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뉴스의 진정성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