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25일 JTBC 뉴스특보에 “(119 헬기가)팽목항에서 대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헬기는 세월호 사고 당일인 16일 오후 5시 넘게 팽목항에 서 있다가 본대로 귀환했다.
이와 관련, 해경 관계자는 “우리가 구조할 때 소방헬기가 오지 않았다”며 “항공구조가 이미 끝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JTBC는 “소방본부는 해경 통보를 현장투입 통제로 받아들였다”며 “결국 소방헬기는 팽목항에서 대기만 하다 돌아갔다. 구명조끼를 입고 조류에 떠내려갔을 수 있는 생존자들을 끝까지 찾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단원고등학교 학생의 구조요청에 헬기들을 세월호 사고 해역에 급파했다. 지금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확인된 사망자는 182명에 달하며, 아직 120명이 실종 상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