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4일 코스피200 6월물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45포인트, 0.17% 내린 261.2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선물지수는 0.80포인트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으나, 기관과 개인 매물에 하락 반전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685계약, 317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133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전날 3042계약을 매도했으나 하루만에 매수 전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2거래일 연속 차익·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총 142억원 가량이 빠져나갔다. 비차익에서 48억원 가량 유출됐으나 외국인은 356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 거래량은 10만9257계약이고, 미결제약정은 982계약 증가해 11만계약을 웃돌고 있다.
전균 삼성증권 파생상품팀장은 "시장자체에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 투자자들이 상당히 답답해하는 모습이다"며 "외국인도 큰 움직임없이 박스권 안에서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 모두 방향성없이 외부의 충격만을 기대하는 상황"이라며 "시장베이시스도 1포인트 밑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