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LG 트윈스읜 김기태(45) 감독이 자진 사퇴의 뜻을 밝혔다.
23일 삼성 라이온즈와 LG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의 LG쪽 덕아웃에는 김 감독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아예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LG는 이날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이 자진사퇴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김기태 감독은 2012년부터 LG를 이끈 었으며 LG의 11년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끈 지도자다. 지난해 김기태 감독의 지휘 속에 LG는 74승54패를 기록했으며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
감작스럼 사퇴는 최근 성적 부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LG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고작 4승(1무12패)을 얻는데 그쳤다. 지난 시즌 페넌트레이스 2위에 오르면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투타가 엇박자를 내면서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1승9패로 추락한 것이 김기태 감독의 사퇴에 가장 큰 이유로 꼽는 이들이 많다.
한편 김기태 감독이 시즌 초에 사퇴를 선언해 야구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분간 LG는 김기태 감독 대신 조계현 수석코치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