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은행은 23일 원/달러 환율이 월말 대기 중인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영향 받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040원대 재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금일 원/달러 환율은 지난 밤 역외환율을 반영해 상승 출발 할 것이다"며 "결제수요 유입 등으로 상승 시도는 있겠지만 고점에서 대기중인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하락을 이끌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41.75원을 기록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1040원선 위에서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상승여력이 떨어져 1037.70원에 하락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기업체들의 양호한 실적과 헬스케어 업체 등의 인수합병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자극됐고 이 날 발표된 美 주택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주요 지수들을 지지했다.
우리은행이 제시한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35원~1043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