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2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모두 상승 중이다. 다만 기업 실적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경계감이 남아 있어 상승폭은 제한됐다.
전날 중국의 기업상장(IPO) 우려 등에 위축됐던 투자 심리는 간밤 랠리를 이어간 미국 증시 덕분에 개선된 분위기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덕분에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11시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42.40엔, 0.29% 오른 1만4554.78을 지나고 있고, 토픽스지수는 3.15포인트, 0.27% 상승한 1174.5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2.64엔으로 0.03% 오르고 있고, 유로엔 역시 141.56엔으로 0.06% 상승 중이다.
다만 일본 기업들 상당수가 실적 및 전망 발표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도 다소 남아있는 상황이다.
중화권 증시 역시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승폭이 크지는 않다. 투자자들은 23일 발표될 HSBC 제조업 PMI를 주시하고 있다.
같은 시각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5.79포인트, 0.28% 상승한 2071.61을 기록 중이고, 홍콩의 항셍지수는 33.98포인트, 0.15% 전진한 2만2794.22를 지나고 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29.22포인트, 0.33% 상승한 8980.41을 기록 중이다.
우 칸 드래곤생명보험 펀드매니저는 "시장이 전날 IPO 우려감에 크게 밀린 뒤 조정을 거치고 있다"며 " 2분기 중국 성장률이 추가로 둔화된다면 시장은 경기 안정을 위한 조치들이 나오길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