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코스피가 2000포인트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2일 "미국과 중국 경제 지표 개선의 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관매물 출회와 외국인 매수규모 약화로 코스피가 2000포인트 내외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1999.2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닷새째 사들였고, 기관은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이 연구원은 "본격적인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 확인을 위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2000선을 중심으로 혼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00포인트 부근에서 금융투자와 투신권 차익매물 이 지수 상승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만 신흥국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로도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 상승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