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세월호 침몰 사고로 19~20일 '무한도전' '런닝맨' '인간의조건' 등 지상파 3사 대표 예능이 모두 결방한다.
KBS는 앞서 결방한 평일 예능에 이어 19일 '불후의 명곡', '연예가중계', '인간의 조건', 20일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 등 주말 예능을 결방한다.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도 지난 17일 정규 녹화를 취소했다.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18일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했다"라고 무한도전 결방을 밝혔다.
'무한도전'은 당초 '스피드 레이서' 특집 녹화를 준비했으나, 정규 녹화에 모인 멤버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갈 수 없다고 밝혀 일정이 취소됐다.
'무한도전' 결방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인 '왔다! 장보리' '호텔킹'의 결방도 결정됐다.
한편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19일까지 탑승객은 총 476명 가운데 사망자는 309명, 실종자는 272명, 구조자는 174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현재도 인명 구조에 몰두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