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정규 녹화를 취소했다.
18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 팀은 17일 '스피드 레이서' 특집 촬영을 위해 모였지만, 결국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현재 모든 방송사가 예능프로그램 편성을 자제하는 상황인 만큼 19일로 예정된 '무한도전' 본방송도 방송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다. '무한도전' 측은 주말 예능프로그램의 방송 여부를 놓고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 이런 상황에서 무슨 녹화를 하겠어" "무한도전 팀도 침통한 분위기였다고 하던데..." "그래, 무한도전 녹화 취소 잘 생각한 듯.. 아무쪼록 아이들이나 살아왔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5명 중 사망자는 28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6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