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오후 JTBC 뉴스9에서 세월호 침몰 당시 사고 학생들의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됐다.
침몰 사고가 난 세월호에 탑승했던 학생과 형의 카톡창도 캡처가 되면서 공개가 됐다.
세월호 침몰 당시의 상황을 형에게 전하던 동생은 "배가 기울고 컨테이너가 막 떨어진다"라며 "방안 기울기가 45도야" "데이터도 잘 안터져. 근데 지금 막 해경왔데"라고 전했다.
이에 형은 "그래 구조대오면 금방 오니까" "괜히 우왕좌왕 당황할 필요없고 천천히 정신차리고 하라는대로만 해"라며 "마음 강하게 먹고 있어"라고 보냈지만 동생은 형의 카카오톡을 확인하지 못해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돼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