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코스피200지수 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속에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7일 코스피200 6월물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70포인트, 0.27% 내린 260.7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08계약, 2593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825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총 1084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차익은 60억원, 비차익은 1024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비차익에서 1983억원 가량을 매수, 프로그램매매 전체 총 1973억원 가량 순매수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887계약 감소하며 11만계약을 상회했다.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감소한 1.04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2000포인트 안착을 시도했으나 상승 모멘텀 부재에 1990선대로 내려앉았다.
전균 삼성증권 파생상품팀장은 "외국인 자금이 현물 쪽에 꾸준하게 유입됐다"며 "이는 한국을 선호하는 현상이라기 보다는 이머징마켓(EM)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한국 포지션이 조금 커진것 뿐"으로 해석했다.
이어 "선물은 단기적인 기술적 매매패턴을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