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해사 박모 씨는 침몰 사고가 난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채 되지 않았으며 세월호 운항 경험이 40회 남짓이라 논란은 거셀 전망이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해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이유가 급격한 변침이었다고 결론 내려 항해사의 경험 부족이 그 원인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곳이 조류가 빠르기로 유명한 '맹골수도'해역으로 알려져 항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했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이와 관련해 20년 경력의 한 조타수는 "맹골수도는 물살이 수시로 바뀌어서 타각을 계속해서 변경해야 한다"며 "아무래도 경력이 짧다면 이곳을 빠져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