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은행은 16일 원/달러 환율이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우려가 재부각되며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유혈충돌 위기가 고조되며 상승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배당금 역송금 수요 기대감과 레벨 경계감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고점에서 대기하고있는 네고물량 유입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등락을 거듭하다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왔으나 투자심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글로벌 달러 강세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다. 이어 아시아 통화 약세와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에 영향, 1040.90원에 마감했다.
한편 금일 국내에서는 SKT의 배당 지급이 예정돼있다.
우리은행이 제시한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37원~1046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