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를 운영하는 레시피는 배우 정은별 및 가수 출신 최희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정은별은 지난 2012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전사 진흥역을 연기하는 동시에 같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각광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희수는 2009년 여성 3인조 '바니스'의 멤버로 데뷔해 뷰티 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레시피 관계자는 "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자연에서 귀한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해주는 비법으로 완성된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을 지향한다"며 "정은별과 최희수는 톱스타의 화려함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브랜드 얼굴로서 제격이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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