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은 내달 17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B강당에서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김성민 교수)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 환자들의 재활(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재활에 도움이 되는 운동(재활치료사) ▲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 환자의 영양관리(임상영양계 김혜진)에 대해 다뤄진다.
강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등록절차 필요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