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4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년 이상 6년 미만 구간들은 전일대비 0.25~1bp씩 상승했고, 10년에서 12년 구간은 전일대비 0.25bp 하락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쪽은 지난주 금통위 이후 방향성이 양쪽으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채권금리를 포함해 스왑시장도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거래가 한산했는데 오전부터 플랫쪽으로 흐르는 느낌이었다"며 "한은 총재는 확실히 방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글로벌 분위기 때문에 덜 밀리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쪽 IRS는 장중 내내 오퍼리쉬해서 구조화 채권이 발행됐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방향성이 양쪽으로 나뉘며 마감했다. 4년 이하 단기 구간은 전일대비 1~1.5bp 상승했고, 8년 이상 장기구간은 2bp씩 하락 마감했다.
앞선 은행의 스왑딜러는 "스팟 환율 1050원선이 깨진 이후 장기선물환들이 꽤 많이 쏟아지는데 반대편에서는 환율이 많이 빠졌다는 인식으로 부채스왑 물량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물량들이 충돌하며 오전에는 선물환, 오후에는 부채스왑이 나오며 충돌이 많았는데 레벨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