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엔화 약세폭이 크게 줄면서 수출주 중심의 폭넓은 매도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15.59포인트, 0.79% 하락한 1만4491.29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1.48포인트, 0.98% 밀린 1163.0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낮은 102엔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엔화 약세 둔화) 일본은행(BOJ)이 추가 부양책 실시할 것이란 기대가 꺾이면서 엔화 가치가 상승한 까닭이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전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경제가 물가 목표 2%를 향해 가고 있다"며 "지금은 추가 완화 조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22% 오른 102.01엔, 유로/엔은 0.17% 상승한 140.66엔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마쓰다자동차와 파나소닉이 2.39%, 1.33%씩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