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 패치 이후 신규 아이템이 등장했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
8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가 오전 6시에 시작해 예상완료시간인 오후 1시보다 일찍 끝나고 새로운 패치 노트가 공개됐다.
이번 롤 패치에는 새로운 신규 아이템이 등장에 게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 추가된 아이템은 '야생의 섬광' '에테르의 환영' '금지된 우상'이다.
'야생의 섬광' 아이템은 이전 롤 4.4패치에서 '리글의 랜턴'을 변경할 때 예고했던 아이템으로서 대형 몬스터 25마리를 사냥하면 '리글의 랜턴'이 '야생의 섬광'으로 변하며, 공격력은 15가 증가하고 공격속도 또한 35%증가한다. 또한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골드가 30% 증가한다.
'에테르의 환영' 아이템의 경우는 '리치베인'과 '쌍둥이 그림자'의 하위 아이템으로서 주문력 30증가와 이동속도 5%가 상승한다. 리치베인과 쌍둥이 그림자의 하위 아이템으로서 서포터와 리치베인이 필요한 캐릭터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금지된 우상' 아이템은 '모렐로노미콘'과 '승천의 부적' 하위 아이템으로서 5초당 마나재생 8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롤 패치 후 럼블 신규 스킨인 '슈퍼 갤럭시 럼블'과 '공허의 피츠'가 출시 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