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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급성장 "5년 내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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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45.7% 성장…지속적 수요 증가 기대

[뉴스핌=주명호 기자] 3D프린터 시장이 현재보다 5배 가까이 커진다. 지난해 38억달러였던 3D프린팅시장 규모가 오는 2018년까지 162억달러로 크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1일(현지시각) 내놓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3D프린팅 시장 규모가 올해 38억달러를 거쳐 2018년까지 162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 흐름대로라면 연평균 성장률은 45.7%에 달한다.

3D프린팅 시장은 크게 '3D프린터'와 '관련 서비스 및 재료'로 분류된다. 2013년 기준 7억1100만달러였던 3D프린터의 시장가치는 올해 13억달러로 79%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카날리스는 2018년까지 3D프린터 판매시장 규모가 54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서비스 및 재료시장도 가파른 성장세가 관측되고 있다. 카날리스의 관측에 따르면 작년 18억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18년엔 108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Canalys]

카날리스뿐만 아니다. 다른 조사기관들도 차이는 있지만 모두 3D프린팅 업계의 쾌속 성장을 내다보고 있다. 럭스 리서치는 3D프린팅 시장규모가 2025년까지 8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홀러스 어소시에이츠는 두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하며 2021년까지 108억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판매 중인 3D프린터 중 한 제품. 구매 가격은 1199달러다. [사진 : Media Duplication systems 웹사이트]

3D프린팅 업계의 성장 바탕에는 '주문제작 잠재성(customization potential)', '편리성', '제조 효율성'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 재료만 제대로 갖추면 어떤 물건이든 빠르고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카날리스의 조 켐프턴 조사 연구원은 "이 요인들로 인해 시장 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낮아진 가격도 성장세를 돕는 발판이 되고 있다. 한때 대당 3만달러까지 치솟았던 3D프린터 가격은 현재 1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CNBC는 이로 인해 3D프린터가 세계 제조업계의 역사를 다시 쓸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형기업 중 누가 먼저 본격적으로 3D프린팅 시장에 뛰어들지도 주목 대상이 되고 있다. "(3D프린팅 시장은) 매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사람으로 치면 아직 '유아기'나 다름 없다"며 "휴렛-팩커드(HP)와 같은 대형기업의 사업 진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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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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