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레이웨지 샌들'의 2014년도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이웨지는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혁신적인 편안함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샌들이다. 이번에 출시된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은 단색이었던 기존의 컬러에서 나아가 도트와 스트라이프의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상부에 마이크로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레이웨지 샌들'은 블랙과 베이지의 기본 색상 이외에도 올 시즌 트렌드 컬러를 가미한 크리습 그린/머쉬룸, 오키드/머쉬룸 등의 다양한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굽 부분을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일반 웨지힐이나 하이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볍고 놀라운 편안함을 제공한다.
크록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트렌디한 캐주얼 모두 어울리고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며 "신기가 편해서 올 여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