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TOP3 진출자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짜리몽땅 탈락

기사입력 : 2014년03월30일 19:05

최종수정 : 2014년03월30일 19:05

TOP3 진출자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짜리몽땅 아쉽게 `탈락` [사진=SBS `K팝스타3` 방송캡처]

'K팝스타3' TOP3 진출자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짜리몽땅 아쉽게 '탈락'

[뉴스핌=대중문화부] 'K팝스타3' TOP3 세미 파이널 진출자가 확정됐다.

30일 JYP 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0-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두고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권진아는 '십년이 지나도'를 샘김은 '스탠드바이미(Stand by me)' 짜리몽땅은 '뜨거운 안녕'을 버나드박은 '라이트히어웨이팅(Right here waiting)'을 열창했다.

가장 먼저 TOP3로 호명된 버나드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고점인 299점을 얻어 TOP3행을 확정지었다. 이어 TOP3 진출자로 권진아가 호명됐고 무대에는 짜리몽땅과 샘 김 두 팀만이 남았다.

두 팀의 점수 차는 4점차였다. 긴장된 순간 양현석이 합격자를 발표했다. 마지막 세미 파이널 진출자는 샘김이었다.

짜리몽땅은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 짜리몽땅은 "지금까지 저희를 칭찬해주신 심사위원께 감사하다"며 "함꼐 해준 멤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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