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개월래 최저치까지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견고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27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건 하락한 31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보다 크게 양호한 수준으로 4개월래 최저치다.
4주일 이동평균건수도 9500건 줄어든 31만7750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주일 이상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도 282만3000건으로 종전의 287만6000건대비 대폭 줄어들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고용 시장에서 해고율의 증감을 보여주는 지표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지에 대해 가늠하게 해준다.
르네상스 메크로 리서치의 넬 듀타 이코노미스트는 "해고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2분기로 접어들며 고용 성장세가 긍정적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