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성그룹이 24일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함과 동시에 삼성채용 관문인 SSAT(직무적성검사)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측은 올해부터 SSAT에 크게 3가지 부분이 변화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먼저 암기력 중심에서 사고력 중심으로 문제가 바뀌고 공간지각 영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역사 관련 문항이 확대된 것 도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따라서 SSAT는 그동안 학원 및 취업스터디 등에서 주입식으로 해왔던 암기패턴 학습을 버리고 남은 기간동안 논리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또 다른 변수인 공간지각 영역은 말 그대로 공간을 실제와 비슷하게 그려내는 능력을 뜻하며 건축학·물리학·토목학 등에서 필요한 이 분야는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은 아니지만 도형·지도·3D등을 자주 보며 공감각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요구된다.
역사문항 확대도 이번 삼성 채용 SSAT의 새로운 변화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한·일, 한·중 간의 역사 인식차로 촉발된 역사인식의 중요성이 이번 삼성이 SSAT 역사문항을 확대한 계기로 분석되고 있다.
취업 학원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동안 주입식 패턴으로 준비하는 것 보다는 신문과 책을 읽으며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조언했다. 또 올해 새롭게 추가되는 공간지각능력과 역사에 대한 대비도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삼성 신입사원채용은 28일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 등 주요 17개 계열사에서 5000명을 선발하며 응시원서는 오는 2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 )을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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