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충청남도 서천의 한 외딴 마을의 ‘요금 100원 희망 택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천군 측은 2013년 6월부터 읍사무소에서 6km 떨어진 산 중턱마을인 서천군 서천읍 화성리와 같이 교통이용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사업을 추진해왔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는 버스 이용이 어렵고 대중교통이 전혀 다니지 않는 6개 읍과 면의 2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군이 콜택시를 운영하는 제도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의 이용 요금은 5km 거리인 면 소재지까지 4명이 합쳐 불과 100원이다.
여기에 11km 거리인 군청 소재지까지는 버스 요금과 동일한 1인당 1100원이며, 택시 요금 중 나머지 5000원에서 2만원은 군이 대신 내주는 방식이다.
특히 이 희망택시 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은 연간 8000만원 선으로 마을버스를 운행할 때의 지원금 2억원의 40%에 불과해 예산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요금 100원 희망 택시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으로 대중교통 운용난을 겪는 농어촌 지역의 대안 교통 수단으로 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사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사업, 정말 좋다" "이런거 적극적으로 발굴해주는 지자체 장이 잘하는 거다" "다른 곳으로도 널리 퍼지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